(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미국의 각본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걸고 어떤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여 《선거》를 연기하거나 아예 파탄시켜보려고 모략을 꾸미고 있다.
6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사회의 진보와 정치개혁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역행하여 친미극우보수진영을 보존하며 그에 기초하여 파쑈독재시대를 재현시키려는 또 하나의 정치쿠데타적음모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은 지금 살수만 있다면 그것이 무슨짓이든 가리지 않을 심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정당인사가 《한나라당》이 극단의 경우 《선거거부》나 《보이코트》를 선언할수도 있다고 경고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지금 남조선의 예측할수없이 불안한 정치정세와 관련하여 주목을 돌려야 할 대상은 미국이다. 《대통령탄핵》소동의 배후조종자인 동시에 이번 《선거파탄》음모의 고안자인 미국은 지금 남조선의 정국혼란을 틈타 궁지에 몰린 극우보수세력을 《지원》해보려고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등으로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반통일대결과 부정부패행위를 일삼는 더러운 매국역적들의 범죄적인 기도를 꿰뚫어보고 그것을 제때에 저지파탄시키며 이번 《선거》를 통하여 이 반역패당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