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4월 7일기사 목록 |
|
|
||
|
|
||
|
비전향장기수 고 정순덕렬사 추도모임
|
||
|
||
|
|
||
|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원회 주최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 고 정순덕렬사 추도모임이 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열렬한 애국심과 불굴의 투지를 지닌 용맹한 녀성빨찌산대원으로서 지리산의 준령을 넘나들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피흘리며 싸워온 정순덕렬사는 남조선에서 장기간의 감옥살이와 모진 고문의 후과로 인한 병고로 사경에서 헤매이다가 지난 1일 통일의 날을 보지 못하고 애석하게도 생을 마치였다. 추도모임장소에는 검은 댕기를 두른 고 정순덕렬사의 사진이 걸려있었으며 그 앞에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원회,비전향장기수일동,민족화해협의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추도모임에는 관계부문 일군들,비전향장기수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추도모임은 추도곡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조국통일위업수행에 한생을 바친 고 정순덕렬사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추도모임에서는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원회 문재철위원장과 비전향장기수 김동기동지가 추도사를 하였다. 연설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가정부인의 몸으로 지리산빨찌산에 입대한 정순덕렬사가 10여년동안 손에 무장을 잡고 미제와 매국역적들의 식민지통치와 민족분렬책동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웠으며 적들에게 체포된후에도 당과 수령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지켜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정순덕렬사는 출옥후에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면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의로운 길을 변함없이 걸어왔으며 수십년간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비전향장기수들을 극진히 돌봐주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정순덕렬사가 남조선당국의 비인도적처사로하여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지 못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참을수 없는 비인간적학대와 박해를 받아온데 언급하고 그의 사망은 단순한 병사가 아니라 참혹한 정치적타살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겨레는 정순덕렬사를 죽음에로 몰아간 자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하루빨리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고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아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추도모임에서는 추도시가 랑송되였다. 추도모임은 《조선은 하나다》노래 주악으로 끝났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