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1돐을 맞으며 로동계급과 직맹원들,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6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근로단체책임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의 경축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주체의 우리 조국이 강성대국으로 만방에 빛을 뿌릴 찬란한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근로단체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삶과 투쟁의 제일좌우명으로 삼고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장군님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선군혁명동지로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는 경축시 《그이는 우리의 국방위원장》이 랑송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