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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국방위원장추대 11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1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가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금으로부터 11년전 주체82(1993)년 4월 9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총의에 따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장군님을 공화국의 최고직책에 모시려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의 빛나는 실현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휘황한 앞길이 열린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지난 10여년사이에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신데 대해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천재적예지로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필연적요구와 현대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우리 혁명의 력사적경험을 일반화하신데 기초하여 주체의 선군혁명로선을 제시하심으로써 국방문제를 조국과 인민,사회주의의 운명과 결합시킨 새롭고 독창적인 견해와 관점이 확립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혁명무력건설의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시대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원리를 새롭게 해명하신데 기초하여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위력한 국가령도체계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선군혁명로선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우리 혁명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혁명의 앞길에 준엄한 난국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드팀없이 군사를 중심에 놓고 나라의 정치와 경제,문화의 총체를 통솔지휘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며 나라의 방위력과 전반적국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전일적으로 이끌어주신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군력강화를 전반적혁명위업수행의 첫자리에 놓고 군사를 선행시키는 원칙을 철저히 관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일찌기 없었던 세계적인 정치풍파속에서도 명실공히 당과 수령의 군대,최고사령관의 군대로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꽉 들어찬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나고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의 전 인민적,전 국가적방위체계가 튼튼히 다져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우리의 국방공업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에게 필요한것이라면 그 어떤 무장장비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며 전군현대화와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국방공업으로 발전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훌륭히 실현되고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강화되였으며 우리의 혁명대오는 인민군대의 혁명성과 조직성,단결력을 체현한 강철의 혁명대오로 전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의 국방공업은 당의 선군혁명령도의 실현을 물질경제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고있을뿐아니라 인민경제를 추켜세우고 그 전반적발전을 선도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제는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고립봉쇄책동속에서도 전면적활성화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력사적으로 짧은 기간에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정치와 경제,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선군혁명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공화국정권을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여 강화발전시키시고 군사를 중심으로 혁명과 건설전반을 통일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을 증시하는 생동한 력사적화폭이다.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 우리 혁명발전에서 일어난 이 모든 경이적인 사변들은 위대한 정치가,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국방중시로선의 고귀한 결실이며 장군님의 비범한 정치군사적령도력과 혁명적신념,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빛나는 승리이다.

보고자는 오늘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앞에는 위대한 선군사상의 기치따라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 조국을 통일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위적인 국방건설사상과 로선,국방건설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선군의 기치밑에 공화국의 군사력을 만년대계로 다지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고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곧 일심단결의 위력이며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우리는 정치사상전선에서 혁명적공세를 벌려 천만군민을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친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만들며 혁명의 주체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한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 당의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선군사상의 절대적신봉자,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는 전군주체사상화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을 명실공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군대,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유일적령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다.

인민군대에서는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일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관병일치,군정배합을 더잘 실현함으로써 인민군대를 정치적면모에서나 군사적위력에서나 세상에 당할자 없는 최강의 군대로 만들어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견결한 반제반미투쟁정신과 주체적인 전쟁관점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적들이 언제어디에서 덤벼들어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군사를 중시하고 총대로 사회주의를 지키는것은 공화국공민의 신성한 의무이다.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조직진행하며 우리 당의 자위적군사로선을 더욱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국방공업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혁명의 사활적인 요구이다.

우리는 당의 국방중시로선을 높이 받들고 국방공업을 현대전의 요구와 최신군사과학기술발전의 추세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며 전당,전국,전민이 국방공업을 강력히 지원하여야 한다.

국방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것은 선군혁명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는 국방위원회의 명령,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끝까지 집행함으로써 국방사업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적령도를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전진하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제와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 군력을 핵심으로 하는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튼튼히 다지며 경제를 활성화하여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높여야 한다.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며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선군정치방식으로 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과업이다.

우리는 우리 당의 조국통일정책과 온 겨레의 조국통일의지가 반영된 6.15북남공동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민족공조로 안팎의 원쑤들의 반평화,반통일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실현하고야 말것이다.

지금 미제는 6자회담의 막뒤에서 남조선에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량 반입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리며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고있다.

미국이 기만적인 《대화》타령으로 시간을 끌면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면 할수록 그에 대응한 우리의 핵억제력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저들의 도발행위가 가져올 예측할수 없는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우리의 혁명무력과 영웅적인민의 불패의 위력과 멸적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만약 미제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래동안 다지고 다져온 군사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으로 원쑤들의 아성을 송두리채 짓뭉개버리고 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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