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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전집》 제53권 출판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총서인 《김일성전집》 제53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김일성주석께서 주체62(1973)년 10월부터 주체63(1974)년 2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강령적인 연설과 결론,담화 등 32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들이 발표되던 시기는 조선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일대 전변을 이룩해나가고있던 장엄한 투쟁의 시기였다.

전집에 수록된 로작《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한 결론》,《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더욱 공고발전시키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강령적인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기 위하여》,《교육부문에 3대혁명소조를 파견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과학자,기술자들이 주체적립장에서 과학연구사업을 다그쳐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문제,교육부문에 파견되는 3대혁명소조원들앞에 나서는 과업 등이 밝혀져있다.

또한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서 중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 중대를 강화하기 위한 전투적과업들이 명시되여 있는 로작 《인민군대의 중대를 강화하자》도 있다.

이밖에 전집에는 《조국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투쟁으로 쟁취하자》,《꾸바공산당대표단과 한 담화》,《총련앞에 나서는 세가지 과업에 대하여》,《재일동포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등의 로작들이 들어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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