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병환에 시달리던 비전향장기수 정순덕녀성의 사망을 병사가 아니라 정치적,제도적요인에 의한 타살로 락인하였다.
23년간이나 굴함없이 감옥투쟁을 벌려온 애국녀성인 그는 6.15북남공동선언과 자기의 소망에 따라 2000년 9월에 공화국으로 왔어야 할 몸이였으나 남조선당국의 비인도적처사로 애석하게도 그처럼 바라던 통일의 날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세력은 오히려 우리 공화국에 그 무슨 《인권문제》가 있는듯이 광고하면서 그것을 국제화하려고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동원하여 소란을 피우고있는것은 저들의 죄악과 비참한 인권현실을 가리우고 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또 하나의 모략소동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행위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이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라는것을 꾸며내여 여론화하는데는 각 방면에서 우리 문제를 야기시켜 기어이 우리를 압살하려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은 허황한 《인권문제》를 내들고 벌리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이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드러낼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그런 허튼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