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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인류의 승리의 기치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칭송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태양절(4.15)이 다가오고있는 요즘 《김일성,영원히 빛나는 존함》,《태양절기념문화의 밤》,《위인의 업적은 길이 빛난다》 등 다양한 주제의 모임과 집회가 진행되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행사장들이 주석에 대한 칭송의 열기로 뜨겁게 끓어번지고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오늘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더불어 진보적인류의 승리의 기치로 더욱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나라를 광복하고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전쟁에서 조선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시였으며 짧은 기간에 공화국을 강력한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격찬하고있다.

인종과 언어,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같이 울리는 그들의 목소리에는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주석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의 새 시대,자주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앞길을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그를 빛나게 구현하심으로써 온 세계 자주화위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시였다.

그이께서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50성상에 걸치는 기간에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해 만나주신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정부수반들은 400여명,각계각층 인사들은 무려 7만여명에 달한다.

이 나날 그이께서는 54차에 걸쳐 연 87개의 나라를 방문하시였다.

주석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20세기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는 커다란 승리적전진이 이룩되고 세계진보적인민들이 새 세기에도 자주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덕망으로 하여 김일성주석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주체의 태양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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