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 평양에서 제2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축전에는 여러 나라의 정부문화대표단들과 명망높은 문화관계 인사들,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을 비롯하여 세계 5대륙의 40여개 나라에서 온 이름있는 예술단,교예단들과 명배우들,해외동포예술인들이 참가하고있다.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여러 나라 정부문화대표단들과 대표들,예술인들 그리고 해외동포예술인들,제7차 현 시대와 민족예술에 관한 미학토론회에 참가할 여러 나라 대표단,대표들이 개막식장인 4.25문화회관에 입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축전조직위원회 김정호위원장,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근로자들,예술인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김정호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축전은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공연을 마지막으로 보아주신 때로부터 10년이 되는 해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더없이 경건하고 뜨겁게 하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우리 나라 예술인들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기발을 게양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내각 총리 박봉주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거대한 우월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문화적련계와 협조를 추동하고 인류문화예술의 참다운 발전과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우리 인민의 가장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빛내여줌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세세년년 높이 모시고 따르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고 연설자는 말하였다.
내각총리는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이 해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성의있게 참가하여 정력적인 예술활동으로 축전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의 정의로운 위업을 크게 고무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진보적문학예술은 사람들에게 참된 삶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보람찬 생활의 길을 가르쳐줌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고무추동하는 힘있는 무기로 되고있다.
일방주의세력의 강권과 전횡,침략과 전쟁책동으로 하여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이 유린되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존엄이 짓밟히고있는 오늘의 세계는 진보적문학예술의 위력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견결히 옹호하고 시대의 전진을 힘있게 떠밀어나갈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
진보적문학예술인들은 친선과 단결,교류와 협조의 뉴대를 통하여 민족예술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며 인류문학예술의 대화원을 더욱 풍만하게 꽃피움으로써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의 문학예술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은정깊은 보살피심속에서 민족문학예술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감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며 민족공조로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나가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 시대를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고있으며 인류문명과 세계의 자주화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인민대중을 문학예술의 진정한 창조자,향유자로 적극 내세우고 문학예술인들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우리의 민족문학예술을 더욱 찬란히 개화발전시켜나갈것이며 자주,평화,친선의 숭고한 리념에 기초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문화적교류와 협조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중국정부문화대표단 단장인 문화부 조유수부부장은 연설에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오늘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사회주의건설과 대외관계,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중국인민은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제2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바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실내악단 스따니슬라브 쟈첸꼬단장은 연설에서 자기들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함으로써 독특하고 고유한 조선의 문화를 깊이 알수 있는 영광을 지니게 된데 언급하였다.
그는 로씨야 여러 예술단의 공연이 두 나라 인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에짚트무용단 단장인 문화성 문화계획 및 축전총국 아브둘라 모함메드총국장은 연설에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에 의하여 진행되고있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개막식에서는 개막공연이 있었다.
개막식에 앞서 축전참가자들의 예술행진이 진행되였다.
개선문으로부터 4.25문화회관에 이르는 연도에 떨쳐나온 평양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환영》,《친선》의 구호를 부르고 꽃다발을 흔들면서 그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