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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제는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장본인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긴장하다고 하면서 그 책임은 위험천만한 군사적소동을 강화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미국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국은 일본,남조선과 매해 년초부터 년말까지 100여차례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대부분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데 언급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군사연습들은 임의의 순간에 쉽사리 실전으로 전환될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새로운 조선전쟁,세계전쟁을 일으키는 도화선으로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오만한 미제가 노리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라크사태 다음에는 조선반도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는것이 미국이 당면하게 노리는 목표이다. 무모한 전쟁소동을 통한 대조선군사적압박,《대화와 압력》공세로 6자회담이 저들에게 유리하게 변화되여간다고 보는 그릇된 판단, 《힘의 우세》라는 비현실적인 환상이 미국반동지배층을 모험적인 새로운 조선전쟁에로 떠밀고있다.

미국이 6자회담이 끝나기 바쁘게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대규모북침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리는것은 그들이 말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지만 실지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 한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만일 미국이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우리 공화국의 선의와 아량을 무시하고 군사적선택을 하려 한다면 우리도 그에 대응한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

미국은 모험적인 전쟁도박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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