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1돐 인민보안성 청년전위들의 경축무도회가 9일 봉화예술극장앞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광장에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무도회참가자들은 《축원의 꽃보라》, 《향도의 별 김정일동지》,《장군님 모신 자랑 노래부르자》 노래선률에 맞추어 아름다운 춤률동을 펼쳐갔다.

전체 참가자들은《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며 경축무도회를 뜻깊게 장식하였다.

최룡수인민보안상이 청년군무자들과 함께 무도회에 참가하였다.

이날 또한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경축야회가 주체사상탑,당창건기념탑,개선문, 4.25문화회관 광장을 비롯하여 수도의 여러곳에서 진행되였다.

야회참가자들은 우리 군대를 반제군사전선의 제일기둥,주체혁명의 강력한 수호력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는 천하제일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조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며 사회주의위업의 빛나는 승리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조선아 이 자랑 노래하자》,《선군승리 열두달》,《선군닐리리》 등의 노래선률에 담아 춤을 추고 또 추었다.

청년학생들은 《군민일치 노래부르자》,《장군님의 군대가 되자》,《우리 장군님 높이 모시리》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경축의 밤을 화려한 춤파도로 장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