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오늘의 10명당원》을 만들어내놓았다.

영화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현대적인 유압식굴착기를 생산할데 대하여 주신 과업을 받들고 전화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이를 빛나게 수행하는 오늘의 락원로동계급의 투쟁모습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어제날 10명당원들중의 한사람인 구천세와 당책임비서는 실험실장인 주인공을 적극 고무해주며 이끌어 그가 마침내 고강도강의 수명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공하게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락원의 로동계급이 최첨단과학기술을 받아들인 유압식굴착기를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그들을 높이 평가하신다.

영화는 이러한 장면들을 통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끝까지 실현해나가는 선군시대의 참된 혁명전사가 되도록 힘있게 고무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