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5대륙에서 태양절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캄보쟈왕국 왕궁담당 부수상,네팔 국회상원 부의장,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마쟈르로동당 위원장,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민주꽁고 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전국집행위원회 총비서,베닌《김정일장군만세》친목회 위원장을 비롯한 해당 나라 정부의 고위인물들,정당 당수들,친선단체 책임자들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가 40여개 나라에서 결성되였다.

각국에서 결성된 준비위원회들은 집회,로작토론회,강연회,좌담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함으로써 태양절기념분위기를 더 한층 고조시키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한없이 그리워하며 그이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하려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이 4.15를 맞으며더욱 더 강렬하게 분출됨으로써 올해의 태양절도 만민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장식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