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9일 《자민련》총재라고 하는 김종필은 경기도지역에서 벌린 그 무슨 《선거지원유세》라는데서 《북이 핵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위협하고있는데도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있다.》느니,《북과 접근하려는 세력이 있다.》느니 하고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공공연히 고취해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2일에 발표한 보도 제865호에서 김종필의 이러한 언동은 친미반공화국책동과 부정부패,《탄핵》사태조성으로 인민의 버림을 받고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에서 벗어나 보려는 더러운 흉심의 발로로서 시대밖으로 밀려난 인간쓰레기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김종필로 말하면 극악한 민족반역자이며 《유신》잔당이라고 하면서 보도는 이미전에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선고를 받고 정치적으로 매장당한 이 력사의 오물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로 나아가는 광명한 6.15시대에 다 꿰진 반공화국대결의 낡은 북을 두드리며 옛 처지를 되살려보려고 발광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고 어리석은 일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이번 《선거》를 통하여 자주,민주,통일로 향한 민족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