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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 문익환목사 평양방문 15돐기념 북남통일모임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늦봄 문익환목사 평양방문 15돐기념 북남통일모임이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룡정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안경호서기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대표단 성원들과 문익환목사의 부인 박용길녀사,한신대학교 오영석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지금으로부터 15년전 평양을 방문한 문익환목사를 친히 만나시여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와 따뜻한 담화를 나누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목사의 남다른 통일투쟁에 대하여 언제나 각별한 관심을 돌려주시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였을뿐아니라 남편의 뒤를 이어 조국통일성업에 나선 그의 부인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지금 전민족적범위에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오늘의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민족을 살리고 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합류해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둘러싸고 북과 남의 우리 민족 전체를 일방으로 하고 외세를 타방으로 하는 대결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온 겨레가 분발하여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공동보도문에서 참가자들은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대로 모든 분야에서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에 유익한 협력을 적극 발전시켜 통일을 앞당기며 전쟁의 위기로부터 민족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힘있게 벌리기로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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