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민족최대의 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지금 인민군장병들과 각계각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은 국제친선전람관으로 끊임없이 찾아가고있다.
이곳에는 세계 169개 나라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과 정계,사회계,실업계인사들과 각계각층 진보적인민들이 김일성주석께 삼가 올린 16만 5,920여점의 선물이 있다.
지금도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주체의 태양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고 계시는 주석께 많은 선물들을 보내오고있다.
지난 10년동안에 그 수는 백수십점이나 된다.
중국의 한 대표단은 주석의 서거 1개월이 되는 시기에 조선방문을 계기로김일성주석은 중조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내용이 담긴 선물을 올리였다.
기네 제2꼬나크리녀성양성쎈터 수예양성반 제7기 졸업생들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수억만 세계인민들의 친어버이시며 자기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계신다고 하면서 금실,은실로 기계수예품을 마련하였다.
주체91(2002)년에만도 유화《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수정꽃병,금속공예《영생탑》,족자식그림《풍성한 열매》,금니화《춤 추는 소녀》,동공예《학이 거부기를 밟다》를 비롯한 많은 선물들을 보내여왔다.
지금 이 선물들은 김일성민족의 국보로,인류공동의 재보로 영원히 빛을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