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은 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