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제2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 교예배우들의 제2일공연이 12일 저녁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국제적인 교예축전에서 우수한 상을 수여받은 《톱재주》에 출연한 핀란드교예배우는 홰불을 지피고 주체사상을 칭송하는 구호를 부르면서 공연을 시작하였다.
캄보쟈교예배우는 막간극 《씨름》에서 전통적인 자기 나라 민족씨름경기장면을 재치있게 형상하였다.
핀란드교예배우가 특별히 준비한 요술종목은 유모아적내용과 기묘한 형상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몽골교예배우는 막간극 《음악회》에서 관람자들을 무대에 등장시켜 익살적인 반주형식을 연출하면서 조선영화 《도라지꽃》의 주제가를 조선말로 류창하게 불러 즐거운 웃음을 안겨주었다.
로씨야교예배우들은 《북치기》,《기타손재주》에서 특색있는 여러가지 기교동작들을 재빠르게 형상하여 관람자들에게 인상을 남기였다.
공연무대에는 조화로운 률동과 조형미를 보여주는 로씨야교예배우들의 《남녀2인조형》을 비롯한 여러 종목들도 올랐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