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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제3일공연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2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제3일공연이 13일 평양시안의 여러 극장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날의 공연무대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이 담긴 종목들이 많이 올랐다.

이날 공연에서 로씨야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실내악단의 예술인들은 조선노래 《해빛같은 미소 그립습니다》를 현악중주로 잘 형상하였다.

영국예술단의 예술인들은 기악중주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를, 아르메니야와 웨남의 남성독창가수들은 조선노래 《눈이 내린다》를 무대에 올렸다.

국제콩클수상자인 그루지야독창가는 조선노래 《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를, 벨지끄녀성독창가수는 조선노래 《나는 알았네》를 잘 불렀다.

꾸바예술단 단장 알베르또 호야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군용사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피아노협주곡 《결전의 길로》에 담아 연주하였다.

국제콩클수상자들인 로므니아예술단의 녀성바이올린독주가와 핀란드 독창가수의 노래도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싱가포르예술단의 녀성독창가수 고씨곡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안녕을 바라는 절절한 마음을 담아 조선노래 《축원》을 열정적으로 불렀다.

우크라이나무용단의 국내콩클수상자 알렉쎄이 쁘로쏠꼬브 외 10여명의 출연자들은 《꽃들의 원무》등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 봄축전무대에는 해외동포들의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이 올라 축전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었다.

한편 이날 로씨야발레단, 중국국립교향악단, 몽골예술단, 도이췰란드중주단, 재일조선인예술단, 재중조선인예술단, 재미조선인예술단은 단독공연을 하였다.

여러 나라 교예배우들은 평양교예극장에서 제3일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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