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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을 맞이한 조선
(평양 4월 15일 조선중앙통신)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한 조선은 최대의 명절분위기에 한껏 휩싸여있다.

곳곳에 《태양절》,《영생》,《기념》,《4.15》를 비롯한 여러가지 글발들이 게재되고 기념특간호,대형직관물 등 각종 장식물들이 설치되였다.

수도 평양의 거리들에는 붉은기들과 공화국기들,축전기들이 나붓기고 제6차 김일성화축전 선전화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붙어있으며 가로수들에는 화려한 네온등,줄전구 등이 장식되였다.

앞을 다투어 활짝 피여난 살구꽃을 비롯한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은 명절분위기를 더 한층 고조시키고있다.

태양절을 맞는 조선인민은 금수산기념궁전과 도처에 모신 주석의 동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새로운 결의들을 다지고있으며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끝없이 늘어나고있다.

평양에서는 제17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제2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과 제6차 김일성화축전,태양절기념 송화미술원 미술전람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들도 성황리에 계속되고있다.

극장들과 영화관들에서는 태양절을 기념하는 공연무대가 펼쳐지고 새로 나온영화들이 상영되고있으며 도처에서 다채로운 체육경기들과 유희오락들이 흥겹게 진행되고있다.

옥류관,청류관,신흥관 등 수도와 지방의 급양봉사망들은 명절을 즐기는 손님들에게 전통적인 봄철민족음식과 특색있는 료리를 봉사하고있으며 많은 야외봉사매대들도 흥성이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려는 조선인민의 깨끗한 충성심은 태양절을 맞이한 나라의 그 어디서나 뜨겁게 분출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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