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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국제적긴장 몰아올뿐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회 하원군사위원회의 한 분과위원회에서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장 카디쉬는 《전세계의 여러 나라 정부들과 회사들이 날로 확대되고있는 탄도미싸일방위체계개발노력에 참가하는데 보다 큰 관심을 표시》하고있다고 떠들어대면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다그칠것을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16일부 《민주조선》은 세계에 대한 군사적지배권확립을 노린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새로운 군비경쟁과 정세긴장을 몰아올뿐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최근의 조선반도정세가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저들의 대아시아전략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그 무슨 《미싸일방위》를 구실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최신전쟁수단들을 미친듯이 끌어들이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으로 말미암아 대화를 통한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에는 커다란 장애가 놓이게 되고 조선반도에는 《제2의 조선전쟁》발발직전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이것이 조선반도경외를 벗어나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불씨로 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신문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의 부쉬패거리들의 무모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꿰뚫어보고 그 어느 때보다도 대미경계심을 높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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