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태양절을 맞으며 비전향장기수들이 15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해마다 찾아오는 4월이지만 올해 4월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영생위업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때로부터 10년이 되는 때여서 더더욱 의의깊은 명절로 가슴뜨거이 젖어온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썼다.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맞이한 태양절이 없었다면 우리 민족은 빼앗긴 나라는 물론 자기의 성과 이름마저 되찾을수 없었을것이며 가장 자주적이고 혁명적인 오늘의 주체조선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을것입니다.
저희들 대부분은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시기에 태여났고 그 암흑의 세상에서 상가집 개만도 못한 나라없는 백성의 설음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하였습니다.
조국이 광복된후 김일성장군님의 정치를 받으며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누린 저희들은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위인상과 어버이의 은정을 직접 페부로 느꼈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한들 일찌기 인민군부대들과 공장,기업소,농촌과 대학을 몸소 찾으시여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고 뜨거운 정을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숭고한 사랑과 인자하신 모습을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경애하는 어버이수령님은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동지적사랑으로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보살펴주시고 영생의 언덕에 내세워주시는 운명의 태양이시였기에 저희들은 30~40년세월 철창속에서 갖은 악형과 회유를 당하면서도 수령님의 전사로서의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켜낼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사랑하는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은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오늘도 래일도 태양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흐를것입니다.
오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선군은 곧 조국이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며 찬란한 미래입니다.
온 세계가 우러르는 백두산빨찌산의 아들이시며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민족의 혈통은 빛나게 이어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는 굳건히 수호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백승의 혁명전통을 선군혁명으로 계승발전시키고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끄떡없으며 주체의 붉은기는 세기와 더불어 영원히 휘날리게 될것입니다.
그들은 편지에서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면서 준엄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것처럼 앞으로도 장군님의 영원한 선군혁명동지가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한몸 다 바쳐 충성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갈 결의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