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1돐에 즈음하여
인디아대외정책연구소 소장 제이.케이.파텔이 1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인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에게 영원한 희망의 빛을 안겨주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확고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혁명은 선군의 기치밑에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전면적으로 계승완성해나가는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령도는 철두철미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김정일령도자의 독창적인 선군령도밑에 오늘 조선인민은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기에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경사스러운 이 기회에 나는 미제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재확언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