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들이 16일 제6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지성에 떠받들려 활짝 피여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축전장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아라끼 사까에 부사무국장은 감상록에 전시된 김일성화들을 보면서 세계진보적인민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이 김일성주석을 얼마나 경모하고 따르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썼으며 일본주체사상연구회 전국련락회대표단 하나와 후지오단장은 김일성주석의 영생을 기원한다고 썼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쟝 마리 람브레단장은 자기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고 신봉하는것을 커다란 긍지로 여긴다고 썼으며 네팔 까브레자력갱생연구회대표단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단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커다란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또한 이날 태양절기념 중앙미술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