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기네공화국 란사나 꽁떼대통령이 13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대통령의 위임에 의하여 대통령부 의례국장 은팔리 씨쏘꼬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기네공화국 대통령 란사나 꽁떼장군》이라는 글이 씌여져있었다.

석상에서 대통령부 의례국장은 김일성주석각하는 걸출한 수령이시였으며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스승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