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1돐에 즈음하여 에짚트, 민주꽁고, 라오스, 인도네시아, 로씨야, 에티오피아, 로므니아, 이란, 리비아, 타이에서 3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 사이에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토론회 등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 그리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인류와 함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위대한 생애의 1994년》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는 사진전시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만민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청년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쩨꼬는 토론회에서 김일성동지는 정녕 만민의 태양,백전백승의 령장, 탁월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국가활동가,정치가로서의 모든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절세의 위인, 인류의 천재이시였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근로당 집행위원회 뻬뜨레 미하이 로물루쓰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데 언급하면서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정당하고 현명한 정치이라고 지적하였다.

로씨야,리비아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