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60차회의에서 유럽동맹이 반공화국《결의》라는것을 강압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1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제네바에서 있은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60차회의에서 유럽동맹이 반공화국《결의》라는것을 강압통과시켰다.
우리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 《결의》를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주도하의 정치적모략의 산물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이번 《결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권의 정치화,선택성의 산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유럽동맹은 지난해 회의에서 그때까지 우리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던 인권분야에서의 모든 대화와 협력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불의에 반공화국인권《결의》를 통과시킨데 이어 올해에 또다시 허위날조로 일관된 내정간섭적인 《결의》를 강행통과시켰다.
이것은 유럽동맹이 인권분야에서 우리와의 진정한 대화나 협력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사회제도를 헐뜯고 제도변경을 노리는 미국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에 로골적으로 공모하고 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이 핵문제를 걸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으로 하여 극도로 예민하고 예측불가능한 상태에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유럽동맹은 인권문제를 가지고 우리의 제도변경을 추구함으로써 익측에서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행위에 합세하고있다.
생명권은 인권의 기초이며 그 존재리유로 된다.
사람이 사느냐 죽느냐하는 근본문제를 외면하는 《인권》이란 위선이며 공리공담에 지나지 않는다.
이 시각에도 미국의 비법적인 이라크침략과 강점으로 하여 어린이와 녀성들,로인들을 비롯한 무고한 이라크주민들이 《테로》의 모자를 쓰고 억울하게 쓰러지고 있으며 그들의 피가 대하처럼 흐르고있다.
유럽동맹의 《인권기준》이 공정한것이라면 무엇보다 미국의 이러한 전대미문의 반인륜범죄부터 단죄하여야 할것이다.
그러나 유럽동맹은 이에 대하여 함구무언하면서 초보적인 우려 조차도 표시하지 못하고있다.
강자에게는 범죄도 선행으로 되고 약자에게는 선행이 악행으로 되는것이 《인권기준》이라면 도대체 여기에 무슨 정의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도처에서 매일과 같이 살인과 폭행, 타민족배타주의와 이주민학대, 실업 등 각종 생존권 및 생명권유린행위가 만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서방현실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제집안도 거두지 못한 사람들이 있지도 않는 남의 《허물》을 들추자고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공민들의 인권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드팀없는 정책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온 나라가 그대로 하나의 대가정으로 되고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참다운 권리와 자유를 누리며 사는것을 긍지로,자랑으로 여기고있다.
우리는 우리 인민의 삶의 보금자리이며 행복의 전부인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유럽동맹의 일부 세력들이 제아무리 미국에 추종하여 반공화국 《결의》 채택놀음을 벌린다고해도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반대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켜 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각오만을 더 굳게 해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