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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4월인민봉기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4.19)은 남조선 서울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미제와 리승만《정권》을 반대하여 투쟁에 일떠섰던 때로부터 44년이 되는 날이다.

1960년 3.15부정《선거》를 반대하는 마산시 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의 투쟁을 도화선으로 하여 시작된 이 투쟁은 부산과 인천,광주,수원,대전,충주 등에로 급격히 파급됨으로써 남조선전역에서 인민봉기로 번져졌다.

봉기자들은 중무장한 군경들의 야만적인 총칼부림과 《비상계엄령》의 살벌한 폭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도처에서 반동통치기구를 짓부셔버렸으며 파쑈독재의 아성에로 육박하여 반동《정권》을 무너뜨렸다.

반파쑈투쟁사에 특기할 4월인민봉기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자기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려는 불굴의 투지를 힘있게 과시하고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4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항쟁용사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자주,민주,통일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의 정치,경제,군사 등 모든것을 틀어쥐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조선인민의 민족적자주권을 유린하고있다. 이 시각에도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군에 의하여 피 흘리고 략탈,학살당하고있을뿐아니라 핵참화의 위험에 처해있다.

최근 조선반도정세는 제2의 조선침략계획인 《신작전계획-5026》을 안받침하기 위한 미국의 전례없는 《전력증강계획》과 미군재배치를 통한 《대북억제력강화》로 하여 그 어느 때보다 격화되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내몰고 전민족이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가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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