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창건기념일(4.25)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전체 인민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걸어온 70여년간에 걸치는 필승의 행로를 자랑스럽게 돌이켜보고있다.
주체21(1932)년에 상설적인 무장력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반일인민 유격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아시아의 맹주로 행세하던 일제를 때려부시고 나라를 광복(1945)하였다.
항일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여 광복후 정규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1950-1953)에서 영예로운 승리를 이룩하고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
전후에도 조선인민군은 《푸에블로》호사건(1968), 《EC-121》사건 (1969), 판문점사건(1976) 등 미제의 끊임없는 군사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 필승불패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조선인민군은 무적강군의 위용을 더욱 떨쳐가고있다.
지난 10년간에만도 수천차에 달하는 미제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단호히 짓부시고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1994년 12월에 한 평범한 인민군전사가 공화국의 령공을 침범한 최신형의 미군직승기를 단방에 격추한 사실과 1997년 7월에 미제가 군사분계선 비무장 지대에서 총포사격을 가하며 전쟁도발소동을 일으켰을 때 즉시적인 자위적조치로 보복의 불벼락을 퍼부어 순식간에 영구화점들과 포진지들을 날려보낸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1990년대 말엽에도 미제가 공화국의 《지하핵시설문제》와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걸고들면서 정세를 격화시킬 때 조선인민군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인민군대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으며 혁명무력은 미제침략군의 도전에 추호도 용서없이 대답할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여 도발자들의 기를 단번에 꺾어놓았다.
불패의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미제와 그 추종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