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2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내각성원들,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조선인민군 장병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혁명렬사유가족들,영웅들,접견자들,제대군인들,인민군후방가족들,공로자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책임부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조선 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연형묵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 요지는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자주시대 혁명무력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고 그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영광스러운 주체의 혁명무력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혁명발전의 필연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혁명적무장대오건설을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시고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한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이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주체의 혁명무력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시는 전 력사적로정에서 언제나 혁명무력을 튼튼히 꾸리는데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시고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헤치시며 인민군대를 자주시대 혁명군대의 전형으로, 필승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영광스러운 조선인민군의 창건과 건설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사상과 리론이 전면적으로 구현되고 승리하여온 빛나는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무력건설리론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한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군건설리론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람중심의 군건설리론이 제시됨으로써 군인대중을 무장력구성의 기본요소로,혁명전쟁의 주체로 내세우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길이 개척되게 되였으며 력사적으로 군사분야에서 절대적공리로 되여온 《무기만능론》이 타파되고 군사활동에서 군인대중이 노는 결정적역할에 기초한 혁명무력건설의 근본원리가 정립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무력건설리론은 우리 시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혁명군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군건설리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군사문제를 혁명의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사상과 리론을 확립하신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참다운 혁명무력건설의 새 시대를 펼치고 혁명군대건설에 관한 리론발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은 력사적리정표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여오시는 전 력사적과정에서 주체의 건군사상과 리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혁명무력에 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군사는 안팎의 온갖 기회주의자들과의 투쟁속에서 전군에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고 군사분야에서 주체를 확립하여 인민군대를 철두철미 당의 군대, 혁명의 군대로 만들며 전군간부화와 전군현대화,전민무장화와 전국요새화를 기본내용으로 하는 당의 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철벽의 전 인민적, 전 국가적방위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일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는 혁명군대의 정치사상적풍모를 훌륭히 갖춘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강화발전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에 토대하여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져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되고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감으로써 주체의 건군위업의 참다운 계승의 력사를 굳건히 이어나가며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일찍부터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위대한 령장의 품격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어버이수령님의 건군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우는것을 혁명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전군주체사상화리론을 제시하심으로써 사회주의위업수행에 복무하는 혁명군대건설의 총적목표와 임무, 근본원칙과 방도를 집대성한 우리 시대 혁명무력건설의 불멸의 대강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혁명군대를 당의 군대, 수령의 군대로 건설하는 건군위업의 새 력사가 창조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주체의 건군위업완성의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전군에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인민군대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90년대에 들어와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되고 반제자주력량에 대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공격의 화살이 우리 공화국에 집중된 엄혹한 정세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심으로써 우리의 혁명무력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전환의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선군장정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10년세월 불철주야로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근본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을 혁명의 제1차적인 전략적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의 국방공업을 전군현대화와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강유력한 국방공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가 필승불패의 혁명정신과 함께 견인담대한 무비의 투지력을 가진 혁명강군으로 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혁명적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제일배짱가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그대로 닮아가고있기때문이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적들의 강경에는 초고압강경으로 대응하며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는 무적의 성새,방패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우리 식의 독특한 전략과 전술을 소유하고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에 의거하여 그 어떤 대적도 일격에 소멸할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수단과 철벽의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되였다.
선군의 기치밑에 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음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신형무기와 작전수단도 그 어떤 불의의 침략도 즉시에 격파할수 있는 위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하여놓은데 대하여 우리는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킬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우리 인민군대의 무비의 정치사상적,군사기술적위력이 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며 무적의 총대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행복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며 조국의 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을 앞당겨 실현하여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가 있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드팀없는 신념으로,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간직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믿고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열혈충신,장군님을 목숨바쳐 사수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 주체혁명의 운명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선군혁명로선의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주체혁명승리의 근본담보는 우리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의 전투력과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우리는 전군주체사상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쳐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을 철두철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군대,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민군장병들은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한결같이 움직이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더욱 확고히 세워야 한다.
이와 함께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관병일치,군정배합을 더 잘 실현함으로써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면모에서나 군사적위력에서 세계최강의 군대로 만들어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일당백의 기본열쇠는 훈련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의 훈련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각종 무기,전투기술기재에 정통하며 그 어떤 불의의 정황에도 대처할수 있게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견지하여야 한다.
우리는 전진하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제와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백방으로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높여야 하겠습니다.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과업이다.
우리는 우리 당의 조국통일정책과 온 겨레의 조국통일의지가 반영된 6.15북남공동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민족공조로 안팎의 원쑤들의 반평화,반통일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실현하고야말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에 쌓이고 쌓인 피로를 푸실사이도없이 이번에 또다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가일층 강화발전시키시고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새로운 장을 펼치심으로써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정력적인 대외활동에서 이룩하신 빛나는 성과와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것이다.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는 미제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편승하여 무분별하게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최근 미국은 6자회담의 막뒤에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면서 남조선전역에서 침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는 한편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첨단무장장비들을 수많이 끌어들여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일본반동들은 미제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다.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미국의 기만적인 대화술책을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으며 그 어떤 정황속에서도 적들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미국호전광들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기를 두고 쌓이고 쌓인 민족의 피맺힌 원한과 수십년간 다지고 다져온 군사적억제력을 폭발시켜 무자비하고 돌이킬수 없는 섬멸적타격으로 반미반일대결전을 총결산하고야말것이다.
우리 혁명의 길은 의연히 멀고 험난하지만 희세의 전설적령장이시며 위대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