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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서 로작연구토론회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고전적로작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자》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6일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주체농법연구회 회장인 소장 바누 케이타는 보고에서 주석께서는 로작에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이 처한 경제적난관을 극복하고 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놓은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허물어버리며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여야 할 필요성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는 경제적자립은 민족적독립의 물질적기초이며 대외관계에서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고 이미 이룩한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자면경제적자립을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을 명시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연구소성원들이 이번 로작연구토론회를 통하여 남남협조의 본보기로 일찌기 기네에 농업과학연구소를 창설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뜻을 항상 명심하고 과학연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며 기네에서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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