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천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행동에서 더욱 뚜렷이 발휘되고있다.
얼마전 평안북도 룡천군에서 뜻하지 않은 폭발사고(4.22)가 발생하였을 때였다.
군일반용품수매상점 수매원들인 최영일과 전동식은 점심식사하러 가던중 알지못할 강한 폭음소리를 듣고 기업소로 달려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품에 안고 나오다가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영웅적으로 희생되였다.
수업도중 강력한 폭풍으로 룡천소학교건물이 파괴되면서 교실에 불이 달리자 32살난 한은숙교원은 3층 교실에 모신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안전한곳으로 모신 다음 7명의 학생들을 구원하고 희생되였으며 56살의 한정숙교원도 초상화를 품은 채로 숨을 거두었다.
룡천소학교 교장 최병렵은 사고현장으로 달려온 아들과 함께 오랜 시간 화염과 싸워 절세의 위인들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철저히 보존하였다.
군탁아소 소장 박순미와 장연희,리봉숙을 비롯한 7명의 보육원들은 강한 폭음과 폭풍으로 천정이 내려앉는 등 탁아소건물이 심히 파괴된속에서도 수십상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최대의 충정을 기울이였다.
이밖에도 룡천중학교 교장 강영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영상작품들을 한점의 티도 없이 보존하였으며 주민들은 가족의 생사여부와 가장집물들을 찾기에 앞서 가정에 모신 초상화들을 안전하게 모시였다.
뜻하지 않은 피해속에서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조선인민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가 이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화폭을 펼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