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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유럽동맹의 유엔인권위 반공화국《결의》강압통과 비난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제네바에서 있은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60차회의에서 유럽동맹이 그 무슨 반공화국 《결의》라는것을 강압통과시키였다.

유럽동맹은 이미 지난해 회의에서 우리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던 인권분야에서의 모든 대화와 협력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불의에 반공화국인권《결의》를 통과시키였으며 이번에 또다시 허위날조로 일관된 《결의》를 강압통과시키였다.

우리가 여러차례 천명한바와 같이 모든 공민들의 인권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정책이다.

우리 인민은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인간의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누리고있다.

유럽동맹이 우리의 인권현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 무슨 《결의》라는것을 통과시킨것은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우고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로골적으로 공모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줄뿐이다.

유럽동맹이 국제《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면서 그 누구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제멋대로 《평가》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사실 국제 및 지역기구들이 인권문제에 대하여 론의할 때 제일먼저 피고석에 앉혀야 할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총기류가 성행하고 살인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살판치는 미국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생명권과 불가침권이 항시적으로 침해당하고있다. 인종차별이 제일 심한것도 미국이고 인권유린의 왕초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국내적으로 가장 엄중한 인권문제를 가지고있을뿐아니라 국제무대를 인간살륙의 도살장,인권유린의 란무장으로 만들고있다.

지난해에 미국이 유엔과 국제사회를 무시하고 감행한 이라크전쟁은 지금 적수공권의 평화적주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살륙되는 인간도살로 번져지고있다.

미국은 약 1,700t의 렬화우라니움탄과 1만여개의 송이폭탄을 사용하여 1만여명의 민간인들과 어린이들을 죽이였으며 이라크땅을 방사능오염지대로 만들었다.

미국의 반인륜적인 범죄는 이라크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꼬쏘보 등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

인권분야에서의 초미의 문제는 생명권과 생존권이다.

하다면 유럽동맹이 인권문제를 론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생명을 무참히 빼앗고 생존권을 짓밟으면서 피바다우에 《인권옹호》의 간판을 내걸고 있는 미국의 인간살륙행위에 대하여 외면한것은 참으로 괴이한 일이 아닐수 없다.

강자에게는 범죄도 선행으로 되고 약자에게는 선행도 범죄로 되는것이 유럽동맹의 《인권기준》이라면 여기에 무슨 정의가 있는가.

유럽동맹이 진정으로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미국의 비인간적인 살륙행위부터 문제시하고 책임을 따져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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