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환경단체인 록색련합과 경기도지역 주민들이 매향리 미공군폭격장을 태백산으로 이전시키려는 미군의 책동을 배격해나서고있다.

록색련합은 4월 27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군이 매향리폭격장을 남조선강원도 태백산의 공군사격장에로 이전시키려는것은 《백두대간보호법의 개정의미와 정면으로 배치되며 특히 락동강과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산의 환경을 파괴하는것》이라고 비난하고 그 이전을 반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