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평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포평혁명사적관창립 40돐기념 보고회가 2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김경호책임비서,관계부문 일군들,사적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포평혁명사적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

축하문은 포평혁명사적관은 주체53(1964)년 4월 15일에 창립된후 지난 40년동안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만경대혁명일가의 고귀한 투쟁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인민들을 혁명전통으로 교양하는 영예로운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포평혁명사적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뜨거운 충성심을 지니고 우리 당의 혁명사적사업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보고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사적관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명사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