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고전적로작 《직업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발표 20돐기념 보고회가 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73(1984)년 5월 3일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직업동맹이 당의 총로선인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기본혁명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서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것을 동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삼을데 대한 문제 등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직업동맹사업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은 기념보고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은 직업동맹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게한 강령적지침으로,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직업동맹은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교양단체로 강화발전되였으며 당의 믿음직한 방조자,옹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동맹사업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직맹조직들과 직맹일군들이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직업동맹건설에 쌓은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다그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가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