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5일 평양에서 다음과 같은 담화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북남사이에 반목과 대결을 조장하는 극히 엄중한 행위들이 공공연히 나타나고있다.
지난 4월 3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에서 있은 《탄핵심판을 위한 최종변론》이라는데서 《국회탄핵소추위원단》것들은 《탄핵심판은 대통령을 견제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느니,뭐니 하고 떠들던 끝에 우리의 룡천역사고까지 거들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정치체제를 함부로 걸고드는 심히 불손한 언동을 꺼리낌없이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극히 엄중한 정치적도발로서 추호도 용납할수없는 고의적인 대결행위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의 룡천역사고는 뜻하지 않게 발생한 대재난으로서 시급히 해결되여야 할 초미의 인도주의적문제이다.
하기에 지금 세계 많은 나라의 정부들과 단체들은 룡천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인민과 피해자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동정을 표시하면서 인도주의적지원을 아낌없이 기울이고 있다. 남조선각계에서도 동족이 당한 불행에 대해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면서 뜨거운 동포애의 정이 담긴 많은 구호물자들을 보내오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탄핵소추위원단》이라는것들이 동족의 재난에 대해 동정은 못할 망정 도리여 이번 사고를 우리의 체제와 억지로 련결시키며 악담을 퍼부어댄것은 인륜도덕도 모르고 집권욕에만 환장이 된 정치패륜아들의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걸고든 우리의 정치체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 인민이 선택하고 사랑하며 받들어 나가는 가장 존엄 높은 삶의 전부이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인민적인 체제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양을 받고있다.
보고들은것이란 낡고 부패한 《자유민주주의체제》밖에 없고 친미매국과 민족반역으로 명줄을 이어온 가련한 족속들이 도대체 우리의 체제에 대하여 무엇을 안다고 감히 어쩌구 저쩌구 한단말인가.
만약 룡천역사고가 체제탓이라면 남조선에서 《삼풍백화점붕괴사건》,《성수대교참사》,《대구지하철사건》과 같이 세상을 놀래운 특대형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것은 과연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겠는가.
까마귀입에서는 까욱 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
남의집 사고를 체제와 억지로 련결시키는것은 어불성설이며 리성도 없고 분별도 없는 대결광신자들이나 할수 있는 망발이다.
남조선극우보수세력들의 넉두리질이야말로 미국의 사촉하에 《대통령탄핵》을 기어이 강행하여 권력탈취의 꿈을 실현하며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되돌려세워보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남조선의 《국회탄핵소추위원단》에 어떤자들이 속해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
이러한자들이 《대통령탄핵》놀음으로 저들에게 조성된 위기국면을 역전시켜보려고 우리까지 걸고들며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것으로 될뿐이다.
우리는 《국회탄핵소추위원단》이라는것이 우리를 심히 자극한것만큼 그들이 우리에게 정식 사죄하지 않는한 앞으로 그자들이 속한 그 어떤 정당과도 일체 상대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