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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기 영웅의 전형 김기봉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 세기 영웅의 전형이 나와 온 나라를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그가 바로 동지들을 위하여 한목숨바친 조선인민군 군관이였던 31살의 김기봉이다.

그는 지난 2월 24일 훈련을 집행하던중 뜻밖에 조성된 위기일발의 순간 터지는 반땅크수류탄을 한몸으로 막아 수백명 군인들의 생명을 구원하고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불의의 정황속에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숭고한 혁명적동지애,무비의 희생정신으로 전사들의 생명과 안전을 목숨바쳐 지켜낸 그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새 세기의 첫 영웅이라는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그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바친 리수복,김광철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이어받은 선군시대,새 세기의 영웅전사이다.

총대전사로 영원히 살려는것은 기봉의 드팀없는 신념이였다.

하기에 그는 소학교와 중학교시절에 공부를 뛰여나게 하였지만 대학으로가 아니라 선참으로 인민군대에 입대하였다.

군사복무기간 그는 최고사령관의 말씀과 명령을 곧 법으로 여기고 결사관철하였다.

그는 병사들을 단순히 지휘관의 명령을 집행하는 병사로만이 아니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뜻과 숨결,감정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로 여기였다.

하기에 김기봉은 눈덮인 산판에서 한 병사에게로 넘어지는 통나무를 한몸을 내대여 막아 구원하였으며 한 병사가 발을 다치였을 때에는 그를 업고 수십리길을 달리기도 하였다. 실로 병사들을 위하여 바치는 그의 정은 참으로 웅심깊고 불같았다.

총폭탄정신,육탄정신을 체현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에 뿌리를 두고있는 이런 숭고한 동지관은 그 어느 군대도 지녀본적이 없는 선군시대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사상정신적풍모의 높이를 잘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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