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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이어 계승되는 민족대단결의 전통-조국광복회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족대단결의 력사적전통이 마련된때로부터 근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조선사람자신의 힘으로 나라의 광복을 이룩할 애국의 일념밑에 로동자,농민,지식인,청년학생들은 물론 량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까지 망라하는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인 조국광복회를 주체25(1936)년 5월 5일 동강에서 창립하시였다.

조국광복회 조직은 창립후 전국각지에 확대되였으며 동만일대를 비롯하여 조선사람이 많이 살고 있는 만주의 넓은 지역과 일본의 여러 지방에까지 튼튼히 뿌리박게 되였다.

20여만의 회원을 가진 조국광복회는 주석의 령도밑에 광범한 대중을 자기의 대오에 결속하고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광복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사회계급적처지나 주의주장,신앙이 다른 각계각층의 군중을 애국의 기치아래 묶어세운 조국광복회의 창립은 범민족적인 단결의 전통을 마련한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주석께서 마련하신 민족대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오늘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

주석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업적,고귀한 투쟁경험과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으신장군님께서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되고있다.

장군님께서는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심으로써 조국통일의 강령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또한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빛나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게 하시여《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민족이 자주통일을 위해 떨쳐나서게하시였다.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통일위업을 이룩하시려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전례없던 성과와 전변들도 이룩되고 있다.

조선인민은 혁명투쟁사에 승리와 영광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민족대단결의 위력한 무기로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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