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도서 《침뜸치료의 묘리》에 대한 인기가 날로 커가고 있다.

고려의학의 원리를 과학화한데 기초하여 집필된 이 도서에는 고려치료법이 림상실천과 결부되여 새롭게 서술되였다.

도서에는 림상에서 흔히 맞다들게 되는 질병들을 고려의학원리에 기초하여 어떻게 치료하는가에 대하여 씌여져있으며 현대림상에서 걸리고 있는 위긴장증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고 그로 인한 합병증들과 치료방법들이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

특히 협심증,고혈압,전간신경증,여러 가지 신경통,백혈구감소증,간염 등 많은 증상들을 쉽게 치료할수 있는 원리적인 공식이 밝혀져 치료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도록 하였다.

도서에는 고려의학원리에 대해서도 간단히 서술되였으며 침뜸치료의 우월성과 의사들이 상식적으로 지켜야할 준칙들도 씌여져있다.

의학에서 걸리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에 옳바른 해답을 주는 이 도서에 대한 의학계의 반향은 대단하다.

중국,로씨야,까자흐스딴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의학자들은 일치하게 도서 《침뜸치료의 묘리》는 고려의학의 우월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하고 림상에서 큰 변혁을 가져오게 한 리론과 실천이 겸비된 우수한 도서라고 평가하고있다.

원산의학대학 지만석연구사가 집필한 이 도서는 나라의 의학발전과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