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덴 벤 푸전투승리 50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판 쫑 타이특명전권대사가 6일 대사관에서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외무성 김영일부상, 조선윁남친선협회 위원장인 교육성 전극만부상,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윁남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호지명주석의 령도밑에 윁남인민이 력사적승리를 이룩한 덴 벤 푸전투와 관련한 사진, 윁남인민의 민족해방투쟁 등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호지명주석의 조선방문시에 그와 상봉하시는 사진들, 그이께서 윁남을 방문하시는 력사적화폭을 수록한 사진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윁남기록영화를 감상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