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신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기네전국공보위원회 위원장인 에밀레 또빠빠에게 돌려주신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쓴 글을 실었다.
올해 74살난 그는 《그 은정 영원하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40년전 김일성주석께서 생명이 꺼져가던 자기에게 생의 활력을 부어주시였기에 오늘은 장수자가 되여 만사람의 호기심을 끌게 된데 대하여 감명깊게 썼다.
그가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한것은 1964년 9월초 기네공화국국립방송국대표단단장으로 왔을 때였다. 그때 렬차로 평양으로 오던 도중 갑자기 체온이 오르고 오한이 났다. 가까스로 환영연회에까지 참가하고 숙소에 돌아왔으나 견딜수가 없었다. 진찰을 받고 즉시 병원에 실려갔다.
이 사실을 보고 받으신 주석께서는 친선적인 나라에서 온 그를 유능한 의사들이 동원되여 치료하도록하는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러나 관록있는 의학박사들의 참가하에 진행된 의사협의회에서는 현대의학으로서는 도저히 소생시킬 가망이 없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하지만 그를 무조건 살려내야 한다는 주석의 가르치심을 받은 조선의 의사들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긴장한 수술을 벌렸다.
밤 1시에 시작된 수술은 아침 7시경에야 끝났다.
주석께서는 오랜시간에 걸친 수술후 그가 정신을 차렸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대단히 만족해 하시며 빨리 회복시킬데 대한 과업을 또 주시였다.
치료기간 그는 50여차에 걸쳐 피를 수혈받았다. 그후 생명은 구원되였으나 또 다른 병이 겹쳐 3차례의 수술을 더 받았다.
주석께서는 그의 병이 호전되여가고 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대단히 기뻐하시며 신선한 과일과 식료품을 보내주시고 그를 불러 수술자리도 만져보시고 걸음새도 가늠해보시며 건강상태를 두고 여러 모로 마음쓰시였다.
주석께서는 그를 설맞이공연에도 초대해주시고 조선의 여러곳을 참관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그의 귀국문제에 대하여서도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그가 완치되여 조국으로 돌아가게된다는것을 보고받으신 주석께서는 특별비행기까지 내여주시고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와 간호원도 함께 떠나도록 하시였다.
그후 사회사업성 사무국장으로 사업하던 에밀레 또빠빠는 료양차로 1985년에 조선을 다시 방문하였다. 그는 조선의 이름난 휴양소에서 몇달간 보내면서 치료도 받고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다가 매우 건강해진 몸으로 귀국하였다.
그는 글에서 《오늘 나에게 있어서 제1조국은 부모의 품에서 태여난 기네이고 제2조국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사랑의 품에서 두번다시 태여난 조선이다.》라고 썼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기네와 조선사이의 친선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조선의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고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