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는 지난 4월 22일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일어난 뜻밖의 렬차폭발사고로 인한 피해후과를 가시고 피해자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적십자구호활동을 적극 벌리고 있다.
룡천군적십자지부일군들은 사고가 일어나자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평안북도적십자지부와 중앙에 사고실태를 통보하고 군안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피해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긴급구호활동에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이 호소에 접한 군안의 근 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즉시 5개의 장소에 구급처치초소들을 설치하고 피해자들에게 1차구급의료봉사를 제공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는 사고실태를 받은 즉시 도의 재난대처창고에 저축되였던 2,000여개의 천막과 1만 4,000여개의 모포, 수백지함의 구급약품을 비롯하여 긴급구호물자들을 피해자들에게 공급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지금 조선적십자회는 재난의 피해를 가시고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적십자단체들도 이들의 활동에 성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5월 5일 현재 단마르크,핀란드,카나다,오스트랄리아 등 6개의 적십자단체들이약품과 부엌세간을 비롯한 구호물자들을 지원하였으며 노르웨이,네데를란드적십자사를 비롯한 많은 적십자단체들이 협조를 제공할 의향을 표시하였다.
조선적십자회는 조선에서 적십자사업을 방조하고 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 성원들과 공동으로 협조물자들이 현지에 정확히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수송조직과 분배사업을 짜고들고 있으며 그 정형을 료해하고 새로운 수요를 찾아내여 해결해주기 위한 활동도 적극 벌리고 있다.
룡천군에서의 적십자회 활동은 룡천군인민위원회와 현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찬양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