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833군부대 직속중대를 시찰하시였다.
머나먼 외진 초소에 있는 이 중대는 군중문화예술활동과 부대관리를 잘하여 소문난 모범중대들중의 하나이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의 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신 다음 공원처럼 깨끗하게 꾸려진 병영구내와 주변을 돌아보시고 인민군군인들은 조국의 일목일초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조국산천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우리 군대가 지니고있는 숭고한 애국심의 발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중대의 교양실,침실,식당,세목장,일일창고,야외휴식장,축사,남새포전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의 외부와 내부를 휴양소와 같이 훌륭히 꾸리고 살림살이를 특색있게,깐지게 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초기근무사관 김경호를 비롯한 중대의 지휘관,병사들이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자기 초소를 꾸리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린 결과 중대를 황홀할만큼 훌륭히 꾸려놓았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이 중대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어느 부대에 가보나 하나같이 부대관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성과는 선군시대의 우리 군인들이 지닌 사상과 도덕, 문화와 풍모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의 지휘관들을 만나시여 고향과 나이, 부모형제들의 안부를 물으시며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군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씩씩하고 랑만에 넘친 예술소품공연을 보시고 그들이 혁명적이며 전투적으로 생활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