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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외동포원호위 성명 미국의 《북한자유의 날》놀음 규탄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12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그 무슨 《인권문제》가 있는것처럼 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워싱톤에서 《북한자유의 날》이라는 놀음을 벌려놓고 동포사회의 몇몇 반동들과 우리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걷어모아 《탈북자기자회견》이니, 《북조선인권상황 항의시위》니 하는것들을 진행한것이 그것을 여실히 실증해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함으로써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민족공조로 화해와 통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겨레의 힘찬 발걸음을 멈춰세워보려는 불순하고 비렬한 모략책동이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인권옹호》의 간판을 들고 벌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을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해외동포들의 신뢰와 동경심을 말살하기 위한 악랄한 모해책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 있는 가장 인민적인 제도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이 고마운 제도를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로 여기면서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우리 나라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제기조차 될수 없다.

인권피고석에 앉아 인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인권유린의 원흉은 다름아닌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고있는 미국이다.

오늘 국제적인 인권문제로 제기되여 세계사회계는 물론 미국자체내에서도 커다란 비난과 규탄을 받고 있는 이라크포로학대행위는 구조적으로나 체질적으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미국의 부패상을 더욱 여실히 폭로하고있다.

이러한 세계최대의 인권범죄국이 도리여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이야말로 내외여론을 기만하고 세계인민들을 우롱하는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헐뜯고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결정적국면을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에 도전해나오는 미국의 추악하고 비렬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은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물론 전체 해외동포들의 더욱 큰 저주와 증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저들의 멸망을 더욱 앞당길뿐이다.

미국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무분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재미동포들을 비롯한 전체 해외동포들은 몸은 비록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빛나는 조국과 숨결을 같이 하고있다.

우리는 해외에 사는 모든 동포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민족공조로 미국의 지배와 간섭,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통일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주체93(2004)년 5월 1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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