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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민족공동의 원쑤,민족공동의 투쟁대상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은 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한 조선민족의 정의로운 위업을 악랄하게 가로막고있으며 온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해를 끼치는 민족공동의 원쑤, 공동의 투쟁대상이라고 하면서 온 민족은 전민족적인 반미공동투쟁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확고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핵문제를 구실로 한 미제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 나라에는 말그대로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지속되고있다고 하면서 평화와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북과 남의 우리 민족과 그 길을 가로막는 미국의 대결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낳고있는데 언급하면서 미국이 남조선의 《우방》이며 《동맹국》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한낱 기만광고이라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미국은 사실상 남조선에 수치와 모욕,재난만을 가져다주었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 공화국이 경제적난관을 겪고있는 원인의 하나도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고립압살책동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날 평화를 공고히 하고 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난관을 극복하며 끊임없는 전진과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비결이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적으로 해결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온 민족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밝힌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전민족적인 반미공동투쟁전선을 형성하여 반미폭풍을 일으켜나감으로써 력사와 후대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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