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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께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치끌라요지부, 에꽈도르 《볼룬따드》출판사 명예사장,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 각계 인사들이 선물을 드리였다. 그리고 그이께 기네대통령과 기네통일진보당 정치국,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타이수상, 꾸바 내각 제1부수상인 혁명무력상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국가 및 정당 지도자들, 정부 각료들, 각계인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에꽈도르 까냐르주정부와 뻬루 리마시 마그달레나
델 마르구역에서는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해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메히꼬 뿌에블라주 라파엘 라라 그라할레스시와 뻬루 리마시마그달레나 델 마르구역에서는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해드리였다.
4월의 명절 기념 및 경축행사들은 100여개 나라에서 2,000여개의 정당,단체,기관들의 주최하에 1,00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기념 및 경축집회, 전국토론회, 《태양절기념문화의 밤》, 조선문화주간개막식, 예술공연, 체육대회, 도서,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강연회 등 행사종수는 20여가지나 된다.
4월의 명절 기념 및 경축행사들을 130여개 나라의 600여개 출판보도물들이 연 2,500여회에 걸쳐 특집보도하였다.
90여개 나라의 380여개 신문들이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들을 모시고 기념 및 경축글들을 실었으며 50여개 나라의 100여개의 텔레비죤방송들이 절세의 위인들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영화들을 특별방영하였다.
또한 70여개 나라에서 100여개의 라지오방송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략력,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에 대한 글들과 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비롯한 우리 나라 노래들을 내보내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