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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높은 계급의식을 가지고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높은 계급의식을 가지고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진행되고있다. 미제와 일본군국주의자들은 핵소동과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집요하게 벌리면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우리 나라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우리 혁명의 현실은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긴장하게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언제나 로동계급적관점과 립장을 지키며 착취제도와 제국주의를 미워하고 그것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전진하는 혁명이며 우리의 모든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계급투쟁이다. 사회주의조국수호와 강성대국건설을 비롯하여 우리의 투쟁은 그 어느것이나 다 반제계급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반제계급투쟁의 대결장인 우리 나라에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사업이 철두철미 계급투쟁으로 일관되여야 하며 우리에게는 사소한 안일성과 해이성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우리 혁명의 불패성이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닌 반제계급의식의 확고부동성이다.

전체 인민이 높은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살며 일하는것은 올해에 3대전선에서 혁명적공세를 벌려 강성대국건설의 보다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은 우리의 사회주의진지를 굳건히 다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인민들의 반제계급의식이 무디여지면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가 흔들리게 되고 혁명은 실패와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된다.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고 반제군사전선을 백방으로 강화하자고 하여도 전군,전민이 견결한 반제계급의식을 가져야 하며 경제과학전선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자고 하여도 전체 인민이 미제와 일본군국주의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가지고 긴장하게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해야 한다. 미일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과 치렬하게 벌리는 오늘의 총포성없는 대결전에서 우리가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신념의 무기는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이다. 전체 인민이 누구나 다 높은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혁명적으로 분발해나설 때 우리 혁명의 주체와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와 반제군사전선을 철옹성같이 다질수 있으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새로운 승리의 활로가 열려지게 될것이다.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니고 긴장하게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우리 혁명대오를 계급의 전위투사들의 대오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중요한요구이다.

오늘 우리 혁명대오에는 미일제국주의자들과의 준엄한 혁명전쟁과 계급적원쑤들과의 피어린 결사전을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주력을 이루고있다. 세기는 바뀌고 세대는 교체되여도 혁명대오의 계급적자각과 투쟁전통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혁명대오의 위력은 사람들이 지닌 견결한 반제계급의식과 혁명적투쟁정신의 위력이며 그것은 결코 저절로 이어지지 않는다.

전체 인민이 누구나 다 높은 계급적자각을 안고 혁명적으로 살며 일해나가야 전세대들의 넋을 순결하게 이어나가는 계급의 전위투사로, 견결한 혁명가로 될수 있다.

우리는 미일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고립압살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 혁명과 건설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되고있으며 혁명대오의 세대교체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누구나 투철한 계급적자각을 간직하고 긴장하게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선군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일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은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장구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로정에서 마련된 가장 철저한 반제혁명사상이다. 선군사상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반제계급투쟁의 관점에서 보고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람에게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추호의 환상도 있을수 없고 적들과의 대결에서 한걸음도 물러서는 일이 없으며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고 안일해이하게 생활하는 일이 있을수 없다. 혁명의 총대와 같이 변함이 없고 적들과의 대결에서 무자비한 혁명가들이 바로 선군사상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사람들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는 혁명전사답게 위대한 선군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위대한 선군사상을 심장깊이 새기고 조국수호전의 앞장에 서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우리 식 사회주의와 혁명의 전취물들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선군사상의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반제계급투쟁의 관점에서 보고 대하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좀먹고 우리 내부를 와해시키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음흉한 책동에 무자비한 반격을 가해야 한다.

우리는 특히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이 되살아나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일본군국주의는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무고한 인민들을 살륙하고 모든 자연부원을 깡그리 략탈해간 철천지원쑤이다. 일본반동지배층은 지금 군국주의를 로골적으로 부활시켜 해외침략의 길에 또다시 나서고있으며 미제와 함께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침략하며 경제적으로 압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모든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우리의 백년숙적인 일본군국주의자들을 기어이 복수하고 피맺힌 원한을 반드시 풀겠다는 확고한 사상적각오와 멸적의투지를 가져야 한다.

미일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사생결단의 대결이며 여기에서의 한걸음의 후퇴나 순간의 안일해이도 죽음이다. 우리는 미일제국주의자들과는 언제든지 판가리결전을 벌려야 하며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

선군혁명의 기본전선인 반제군사전선을 굳건히 지키고있는 인민군대의 견결한 반제계급의식과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

우리 인민군대는 반제군사전선의 제일기둥이며 계급의 전위투사들의 무적의 대오이다. 지금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견결한 반제투쟁정신과 높은 대적관념을 가지고 전투정치훈련과 군사임무수행에서 끊임없는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처럼 계급적각오가 투철하고 원쑤에 대한 증오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선군혁명의 주력군,기수가 되여 조국의 천리방선을 철옹성같이 지키면서 모든 면에서 본보기가 되고있는 그런 정예의 혁명대오는 없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의 투철한 계급적자각과 혁명적인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 우리는 로동계급의 계급의식,혁명의식의 최고표현인 혁명적군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계급투쟁의 날을 날카롭게 세워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견결한 혁명적원칙성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지니고 대오의 앞장에서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돌격전의 기수,진격의 나팔수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투철한 계급관점을 지니고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강성대국건설에서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창조해나가야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총포성없는 첨예한 대결전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가로막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의 원쑤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는 심정으로 높은 혁명성과 강의한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경제와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던 1970년대의 투쟁기풍으로 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대담한 공격전을 벌려야 한다.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며 경제관리에서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사회주의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하루를 열흘,백날맞잡이로 내달려야 하는 오늘의 보람찬 총진군에서 그 어떤 조건타발이나 동요, 사소한 안일해이성도 추호도 허용될수 없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군대와 인민이 사상도 하나, 투쟁기풍도 하나가 되여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일해나감으로써 우리의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양식과 사회주의적생활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우리 식이 아닌 그 어떤 불건전한 요소도 우리 사회에 슴새여들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혁명이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하며 사람들의 생활환경이 바뀌여진다고 하여도 우리 인민이 창조하고 고수하여온 사회주의생활양식의 혁명적성격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우리는 아직도 혁명하는 도상에 있으며 원쑤들의 부르죠아사상문화적공세와 심리전은 날을 따라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우리는 결코 사치하고 안일한 생활을 할수 없으며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조금도 늦출수 없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는 일시적인 안락한 생활보다 혁명의 리익, 민족의 운명이 더 귀중하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인민답게 온갖 사치와 허례허식을 단호히 배격하며 건전하고 검박하게 생활하여야 한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언제나 자기의 계급적근본과 사명감을 잊지 말고 높은 혁명성을 견지하며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일해나가야 한다.

제국주의의 사상문화는 사람들의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는 위험한 독소이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적공세에 언제나 혁명적경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철저히 반대배격하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식의 정치방식과 경제관리체계,생활양식을 견결히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은 오늘의 첨예한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람들의 계급적자각을 더욱 높이며 온 나라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사업기풍과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혁명의 환경과 조건은 간고하고 제기된 과업은 방대하지만 우리의 전도는 락관적이며 승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것이다.

모두다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살며 투쟁해나감으로써 우리 혁명의 년대기우에 영원히 잊을수 없는 사변들을 안고있는 뜻깊은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의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여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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