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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미국의 기만적인 무력《축감》놀음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앞으로 몇년동안에 일련의 미군무력을 《축감》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하여 실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제의 무력《축감》계획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적지위를 유지강화하며 힘의 정책을 보다 능률적으로 강행할것을 노린 무력재편성증강계획이라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이때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무력을 줄이지 않고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해온 미국지배층이 최근에 와서 일부 미군무력을 《축감》하겠다고 표방하고있는데는 음흉한 목적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군무력이 변해도 방위능력은 강해질것》이라고 말한데 언급하고 이것은 일부 미군무력이 《축감》된다 하더라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미군의 기본전투병력과 현대적인 전쟁수단들이 의연히 그대로 남아있게 되며 오히려 질적으로 더욱 강화된다는것을 시사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또한 미국대통령 부쉬가 무력으로 미국의 지배권과 통제권을 확립하기 위한《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을 제창한데 언급하고 이에 따라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무력의 재편성과 《축감》이라는 간판밑에 저들의 침략무력의 작전능력을 끊임없이 높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이 현대적인 무장장비들로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하와이,괌도,일본주둔 미군무력도 강화되고있는 사실들을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요즘 미국반동지배층이 미군무력《축감》계획을 광고하면서 그 무슨 《핵위협》이니, 《미싸일위협》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저들의 침략무력을 영구히 눌러두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실질적으로 위협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에 방대한 핵무기와 침략무력을 배치하고 각종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미국이다.

미국이 진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바란다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것이 아니라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힘의 전략을 재검토하고 수정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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