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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이라크포로학대문제에 언급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그 누구도 부여하지 않은 《세계인권재판관》으로 행세하기에 앞서 우선 자기의 인권유린문제부터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군에 의한 이라크포로학대문제가 세계적인 인권유린범죄로 크게 문제시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l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같이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극악한 침략자, 불법무도한 폭군,불량배로서의 자기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내고 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군의 만행은 국제법과 보편적인 인륜도덕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이슬람교 륜리와 문화에 대한 전면부정으로서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인권 《불모지》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문제는 이라크에서의 이번 인권유린행위가 결코 군률을 어긴 《개별적병사들의 범죄》가 아니라 미국의 최고위당국자들에 의하여 감행된 의도적이며 조직적인 범죄이라는데 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론할 도덕적자격이 더 이상 없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해주었다.

이라크사태는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국권을 지켜야 하며 그러자면 침략에 대처할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가져야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인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은 미국의 파렴치한 인권소동에 정의로운 인권공세로 맞서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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