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4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는 친미보수세력들이 《국회》에서 강압통과시킨 《대통령탄핵안》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5일 발표한 보도 제870호에서 이번 《탄핵기각결정》은 사실상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이 내린 심판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남조선에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수구보수세력의 친미사대행위가 더는 통할수 없고 자주,민주,통일로 향한 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미국과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이 지난 3월 12일 남조선에서 《대통령탄핵》이라는 정치반란을 일으킨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온 남녘땅에 타번진 반《탄핵》투쟁의 거세찬 불길은 제17대 《총선》에서 진보개혁세력이 승리하고 수구보수세력이 패하는 전례없는 기적을 가져왔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한 《탄핵》놀음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사태를 통해 남조선에 친미보수《정권》을 세우려던 미국의 음모는 다시한번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이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끝장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오늘 남조선에서 가장 낡은것은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야말로 남조선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질곡이고 인민들이 겪는 온갖 불행과 고통의 근원이며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는 근본장애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의 민심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하며 남조선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침략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끝)